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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발전하는 통·번역 앱…영어 공부 안 해도 될까
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말과 글인 한국어와 한글. 하지만 어쩐지 우리는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. 만약, 한국어만 할 줄 알아도 세계 어디에서나 말이 통한다면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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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맘대로 5]추석 연휴 놓쳐선 안 될 내공 만점 '인생 영화'
닷새쯤 이어지는 추석 연휴는 그간 놓쳤던 영화를 보기엔 최적의 기회. 온가족과 둘러앉아 IPTV로 볼 만한 추억의 명화부터, 명절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려줄 B급 코미디까지 다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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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뜨거운 요청에 힘입어”…‘엑소 두바이 분수쇼’ 9월 한달간 재개
엑소의 노래 ‘파워’를 주제곡으로 한 두바이 분수쇼 [사진 두바이 관광청] 아이돌그룹 엑소의 인기곡을 배경음악으로 한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 분수쇼가 9월 한 달간 재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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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팝의 디바’에게 가족의 사랑이 있었더라면
━ 영화 ‘휘트니’ 2012년 2월 11일, 휘트니 휴스턴이 세상을 떠났다. 마흔 여덟이었다. 공교롭게도 그래미 시상식 전날 축하파티가 있던 날이었다. 그는 그날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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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조 디바 휘트니 휴스턴, 그의 때이른 죽음
가수 휘트니 휴스턴. 노래와 더불어 영화 ‘보디가드’로도 세계적 인기를 누렸다. [사진 판씨네마] 1992년 케빈 코스트너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‘보디가드’, 이 영화에서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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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SUNDAY 8.18 문화 가이드
━ 책 카페 Tea 메뉴 101 칵테일 느낌의 티 음료를 개발해 국내에서 ‘티 목테일’ 장르를 개척한 ‘티 믹솔로지스트’ 이상민이 차를 응용한 총 101가지의 베리에이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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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_this week] 고소영도 입었다. 찰랑찰랑 프린지 패션
지난 3월 한장의 사진이 인터넷과 SNS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. 배우 고소영이 프랑스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한 장면이었다. 고소영의 여전한 미모에 찬사가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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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끼로 휘어잡는 무대
[사진 DECCA] 호주 출신의 소프라노 다니엘 드 니스(Danielle de Niese)가 15일 LG아트센터에서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협연으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. 모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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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굿바이 평창', 한국의 아름다움과 최고의 연기가 펼쳐진 피겨 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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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소 '파워', '한국 최초' 두바이 분수쇼 주제곡 선정
[사진 Mnet] 아이돌그룹 엑소(EXO)의 히트곡인 '파워'가 16일(현지시간) 세계적 관광지인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의 명소 두바이 분수쇼의 주제곡으로 쓰였다고 두바이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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놓치면 아쉬울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천작
[매거진M] 영화와 음악을 사랑한다면 여름에 꼭 가 봐야 할 축제.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(이하 제천영화제)가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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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(19) 자산 이전] 전세금·차입금 끼워 아파트 증여하면 세금 줄어
자산 이전시 부채는 양도세, 나머지 증여세 대상... 보험 상품도 수익자 선정 잘 해야사진:ⓒgetty images bank자산 이전엔 증여와 상속 두 가지가 있다. 발생 시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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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향저격 포스터] 이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?
영화 '킬러의 보디가드' 포스터 영화 ‘킬러의 보디가드’(8월 개봉 예정, 패트릭 휴즈 감독) ‘19금고퀄병맛버디액션히어로코믹물’의 탄생? 최근 영화 팬들을 헉하게 만든 넘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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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맨체스터 테러] 아리아나 그란데는 누구
아리아나 그란데 페이스북 프로필. 최소 19명이 죽고 50여 명이 부상 당한 22일(현지시간)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 폭발사고. 이날 현장에서 공연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리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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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드플레이 다음은 누구? 뮤직팬 설레게하는 ‘문화 마케팅’
‘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다프트 펑크. 2019년 1월 17일 상암 월드컵경기장.’ 이는 현대카드가 공식 발표한 라인업이 아니다. 팬들이 염원을 담은 일종의 페이크 뉴스다. 어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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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콜드플레이 다음은 누구?" "밴드 공연 기대해줘"
지난 15~16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데뷔 17년 만에 첫 내한공연을 가진 콜드플레이. [사진 현대카드] ‘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다프트 펑크. 2019년 1월 17일 상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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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즈를 강판에 가는 소소한 순간, 행복은 거기에 있지
상상만으로도 오싹하다.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 데 아빠가 회사로 불쑥 찾아온다. 직장 동료들과의 대화에 느닷없이 끼어들어 ‘아재 개그’를 날리고, 중요한 거래처 사장과의 만남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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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 # 리뷰] '토니 에드만' 언론 시사 첫 반응…
매거진M 해시태그 리뷰[언론 시사 첫 반응은?] 토니 에드만(사진=그린나래미디어) #토니 에드만마렌 아데|산드라 휠러, 페테르 시모니슈에크|3월 16일인생의 재미를 잃어버린 커리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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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린스도 못 받은 '올해의 앨범상' 그래미는 백인잔치?
12일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여신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모성애를 주제로 한 공연을 펼친 만삭의 비욘세. [AP=뉴시스]지난 12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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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 마이클 사망소식에 유명 셀럽들 SNS 추모 물결
1980년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팝스타 조지 마이클의 사망소식에 엘튼 존 등 유명 음악인을 비롯한 셀럽들의 SNS 추모글이 잇따르고 있다.엘튼 존은 자신의 1974년 솔로곡인 '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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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파, ‘팝의 여제’를 되살려내다
2016년 연말 뮤지컬계는 이례적으로 조용하다. 매년 주요 제작사마다 화제의 신작을 앞다퉈 터뜨리며 전쟁을 치르던 연말 대목이건만, 올해는 대부분 앙코르 공연 위주에 캐스팅 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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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파 “뮤지컬 위해 5㎏ 찌웠다…악플 엄청나”
[사진 중앙포토]가수 양파가 ‘보디가드’로 첫 뮤지컬에 도전하면서 살을 5㎏ 찌운 사실을 털어놨다. 22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파는 “뮤지컬 데뷔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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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릿한 가창력 박효신이냐, 서릿발 카리스마 아이비냐
최순실 게이트는 공연 시장에 직격탄이었다. “‘8시 뉴스’가 ‘8시 막이 오르는 공연’보다 훨씬 흥미진진하다”란 말은 결코 우스갯소리가 아니었다. 그래도 연말이라면 가족끼리, 직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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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집불통 경호원에게 끌리는 여가수
익숙한 노래 선율과 이야기를 재해석한 공연들이 연말 무대를 장식한다. 뮤지컬 ‘보디가드’에선 세계적인 가수였던 고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곡 15곡이 흥을 돋운다. 1994년에 방영된